한국일보

호수 실종 한국유학생 시신으로

2017-07-15 (토) 0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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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학에 재학 중이다 실종됐던 한국 유학생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애틀 지역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셸란호수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던 워싱턴대학(UW) 한국 유학생 이동훈(23)군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셸란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

셸란호수에서 보트를 타던 사람이 물 위에 시신 1구가 떠 있는 것을 목격하고 911신고를 했다. 인양된 시신은 바로 카운티 검시소로 옮겨져 사인 규명과 신원확인 작업이 진행됐다.

그동안 잠수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던 셰리프국으로부터 이군의 시신을 인양했다는 연락을 받은 시애틀총영사관은 이러한 사실을 이군의 가족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비자로 UW에 다녔던 이군은 방학을 맞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셸란호수를 찾아 수영을 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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