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만3,722달러 순이익…총자산 전년비 13.3%↑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2017년도 2분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노아은행이 12일 공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순익은 132만3,722달러를 기록했다. 자산은 3억4,093만7,744달러로 전년 동기 3억82만8,000달러보다 13.3% 증가했다.
또한 예금은 2억8,737만1,111달러로 전년 2억4,903만달러보다 15.4% 증가했고, 대출은 2억8,444만4,113달러로 전년 2억4,454만달러보다 16.3% 늘어 모든 실적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