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별미 삼계탕·과일냉면 맛보세요”

2017-07-12 (수) 09:03:0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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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업소 자랑/병천순대

“여름별미 삼계탕·과일냉면 맛보세요”

이강원 대표가 여름철 건강식으로 야침차게 내놓은 ‘병천 과일냉면’을 소개하고 있다.

병천순대(대표 이강원)가 인공조미료와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건강식 ‘병천 과일냉면’을 여름철 특선으로 내놓았다.

‘병천 과일냉면’은 양지고기와 동치미로 육수를 낸 일반 냉면과는 전혀 다른 냉면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국산 부사와 신고 배, 양파와 무, 대파 등을 듬뿍 넣어 3시간 이상 달인 후 병천순대만의 조리법으로 우려낸 육수는 기름기가 전혀 없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고명으로 얹어진 신선한 편육과 사과, 배, 오이는 맛의 풍미를 더한다.


이강원 대표는 “천안식 과일냉면은 충청도에서도 유명한 냉면으로 병천순대가 그 맛을 그대로 전승했다”며 “인공조미료와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끝 맛이 좋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여름철 건강식으로 최고”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병천순대는 ‘병천 녹용 삼계탕’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내놓았다.
‘병천 녹용 삼계탕’은 이 대표가 한국 방문 시 매번 금산에 들러 직접 구입한 인삼과 녹용에 황기까지 넣은 최고의 보양식이란 설명이다.

한의사들에 따르면 녹용은 어린이에게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성장발달에 좋고 성인과 노약자에게는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 특히 산후보약과 보양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고, 남성에게는 정력 강화에 특효가 있어 스테미너 식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보된 올 여름, 병천순대가 야심차게 마련한 ‘병천 과일냉면’과 ‘병천 녹용 삼계탕’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천순대는 구이와 탕(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뉴 콤보 메뉴’도 파격적인 가격(18.99달러)에 마련했다. 또한 오삼콩불과 꼬다리구이, 떡갈비, 순두부찌개(양지, 해물, 굴), 김치찜과 삼겹살 or 돼지갈비, 돼지 갈비구이, 순대구이, 황기꼬리곰탕, 한국산 낚지볶음, 오징어 볶음 등 신 메뉴도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플러싱 노던블러버드 156-03에 위치한 병천순대는 주 7일 24시간 문을 연다. 문의 718-460-104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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