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 기대이상 선전 펼쳐”
2017-07-12 (수) 08:10:04
▶ 댈러스 체전 보스턴 대표팀
▶ 5개종목 ·26명 선수 참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댈러스에서 열린 제19회 미주한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보스턴 대표팀(단장 이학재 보스턴 체육회장)이 은메달 세 개와 동메달 세 개를 각각 따내며 선전했다.
보스턴 선수단은 태권도, 육상, 야구, 탁구, 골프 등 5개 종목 26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태권도 여자 품세 부문에서 이지수, 이지성 자매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여자 400미터와 100미터에 출전한 에밀리 재걸씨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았다.
탁구에서는 이진원 전 보스턴 탁구회장이 단식 개인전과 김병우 선수와 함께한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스턴 대표팀은 야구와 골프 등 구기 종목에 참가하여 선전했지만 아쉽게 메달 권에는 들지 못했다.
체육회 이학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급하게 팀을 꾸려 참가했지만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다음 대회에는 보스턴의 보다 많은 체육인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한인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보스턴 체육의 위상을 미주 전체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