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 킹스플라자 샤핑센터서 총격사건…부상자 없어

2017-07-10 (월) 07:23:0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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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10대 용의자 체포

브루클린의 한 대형 샤핑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큰 혼란이 일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45분께 브루클린 킹스플라자 샤핑센터 1층 마이클코어스 매장 앞에서 퀴틴 레이몬드(16)가 또 다른 10대와 말싸움을 벌이던 중 총을 발사했다.

주말 오후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샤핑객들은 총소리에 놀라 소리를 지르며 대피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출동한 경찰은 샤핑몰은 폐쇄하고 내부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뒤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용의자 레이몬드와 제레미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몬드는 사건이 발생 후 총을 제레미에게 숨기고 도주했다. 이들은 불법 무기소지와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 레이몬드는 지난해 12월에도 불법 무기소지로 체포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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