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은행(행장 허홍식) 맨하탄 지점(지점장 제임스 리)이 7일 그랜드 오프닝했다.
312 5애비뉴 3층 맨하탄 한인타운에 문을 연 맨하탄 지점은 은행과 라운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 행장은 “맨하탄 지점의 문을 열면서 고객과 마음이 통하는 은행,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고객의 힘이 되는 은행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뉴밀레니엄은행은 맨하탄 지점 오픈 기념으로 12개월 APY 1.35%, 15개월 APY 1.50% CD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계좌 개설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문의 212-239-1023 허홍식(여섯번째부터)행장과 김동환 이사장, 제임스 리(맨 오른쪽)지점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