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앰트랙, 펜스테이션 열차 제한속도 상향

2017-07-05 (수) 07:42:1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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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보수 공사 앞두고 시간당 10마일→15마일로

앰트랙이 맨하탄 펜스테이션의 열차 제한 속도를 상향조정했다.

앰트랙에 따르면 열차 이용량이 많은 뉴욕 펜스테이션의 고질적인 혼잡과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대대적인 선로 보수공사 등으로 인해 제한속도를 시간당 10마일에서 15마일로 올렸다.

이에 따라 앰트랙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뉴저지트랜짓 열차 등 펜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열차들의 제한속도가 상향돼 교통흐름이 좀 더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앰트랙 측은 펜스테이션 선로 보수공사를 위한 사전 조사를 모두 마치고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펜스테이션에서는 3개의 선로를 모두 뜯어내고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출퇴근길 LIRR과 뉴저지트랜짓 열차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등 운행이 제한적이어서 교통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펜스테이션의 선로 보수공사는 이달 10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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