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 메이시스 불꽃놀이 사상최대 규모 펼친다

2017-07-03 (월) 07:53:0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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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리버 5개 바지선서 총 6만개 폭죽 쏘아올려

▶ 이스트 FDR 차량통행 전면금지

독립기념일 메이시스 불꽃놀이 사상최대 규모 펼친다

메이시스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구간 <사진출처=메이시스백화점 웹사이트>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메이시스 불꽃놀이가 4일 오후 9시25분부터 뉴욕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올해로 41번째를 맞는 메이시스 불꽃놀이는 이날 이스트 리버에 띄워진 5개의 바지선에서 총 6만개의 폭죽을 쏘아 올리는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맨하탄 이스트 리버 24~41 스트릿 사이에 바지선을 모두 정박시키려던 계획을 변경해 맨하탄 남단에서도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브루클린 브릿지에 2개의 바지선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불꽃놀이 행사로 인해 맨하탄과 퀸즈, 브루클린의 일부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요일별 주차규정과 미터주차요금제 운영이 중단된다.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이스트 FDR 구간은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이스트 하우스톤 다운타운부터 53스트릿 1st 애비뉴까지 일부 구간 도로는 오후 6시~ 오후10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교통 통제 구간은 뉴욕시교통국 웹사이트http://www.nyc.gov/html/dot/html/motorist/wkndtraf.s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불꽃놀이 기구를 판매하거나 구입, 이용하는 경우 모두 불법이며 적발 시 최대 1,000달러의 벌금형이나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

불법 불꽃놀이 기구 판매나 이용 등은 911과 311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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