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김홍구)이 맨하탄 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 고등학교와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 우수 졸업생 2명에게 각각 2,0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달 30일 우리아메리카은행 본점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홍구(오른쪽에서 네 번째) 행장은 “항상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원하는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장학사업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아메리카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