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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침례교회 지역 주민위한 열린학교 개설

2017-06-29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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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컴퓨터,테니스,사진클라스등

▶ 7월 7일-8월25일

세계선교침례교회 지역 주민위한 열린학교 개설

세계선교침례교회의 지역주민을 열린학교가 오는 7월7일 개강한다. 사진은 세계선교침례교회 열린학교 개강식(자료 사진)

캠블에 있는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 고상환 목사)는 오는 7월15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학교를 개설한다.

열린학교는 배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목적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열린학교는 매주 금요일 오후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개설되나 과목에 따라 시간이 다른 경우도 있다. 개설 과목은 중국어 기초(강사 조수란), 컴퓨터.스마트 기기 사용법(문관훈)등의 강의가 열린다. 중국어 기초는 발음과 기본회화,일상용어,여행시 필요한 회화등을 강의한다.

심리검사와 상담이론을 통한 자녀이해(박은경)는 선착순 8명을 대상으로 7월17일-20일까지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개설된다. 성인 테니스(김은구.김숙옥)강습은 8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7시30분 마운틴 뷰의 Cuesta Park에서 열린다.


사진 입문자와 초보 사진 찰영기법을 배울수 있는 DSLR 사진 입문 강의도 있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빛의 나라’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학교는 8월 25일(금)부터 12월 15일(화)까지 개강하며 모집 대상은 4세이상 중고등부 학생이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오는 9월 2일에는 빛의 나라 한국학교(교장 김숙옥)도 개강한다. 문의 전화 (408)376-0191.

교회 주소: 62 S. San Tomas Aquino Rd.Campbell.CA 95008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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