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E33기.오는8월14일부터‘주님의여인’주제
K-WE 영성 훈련 참가자들이 지난 11일 예수사랑교회의 이전 감사 예배에 참석하여 축복송 ‘아주 먼 옛날’을 부르고 있다.
한인 코리언 워크 투 엠마오’(Korean Walk to Emmaus)는 목회자 사모를 초청하여 영성훈련을 실시한다.
사모 대상의 K –WE 33기는 오는 8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Loma Mar의 레드우드 글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주님의 여인’(아가6:10) 주제의 이번 영성디렉터는 길민희 목사. 평신도 디렉터는 구은희 집사. 찬양 디렉터 정현섭 목사가 맡고있다. ‘코리언 워크 투 엠마오’는 베이지역 한인교회들이 연합하여 지난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영성 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산호세 밸리교회,산호세 에벤에셀교회,베델연합감리교회,노엘장로교회등 12개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참가하는 사모의 경우 교회와 후원자들의 섬김으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주최측은 사명을 잃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에게 주님이 찾아 오신 것처럼 이번 훈련 참가자들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소:Redwood Glen Conference Center. Loma Mar.
문의 :(510) 552-4010. ku.eunhee@gmail.com
<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