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할렐루야 축구단을 포함한 대규모 선교단이 참가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대회와 단기 선교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어린이 선교대회와 단기선교 활동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탄자니아와 르완다,우간다등 3개국에서 실시한다. 어린이 선교대회에는 할렐루야축구단(대표 이영무 목사)과 보엠 뮤지컬(단장 오성원)을 초청하여 국립 경기장에서 대규모 집회로 개최된다.단체 선교단과는 별도로 한국과 미국에서 모집되는 일반 선교단은 7월5일부터 8월5일까지 위의 3국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할 예정이다.

또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오는 8월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의료사역도 실시한다.

병원선 사역은 2017년 8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봉사팀을 나누어 하게 된다. 의료사역은 1차 봉사팀 : 8월 7일 - 11일, 2차 봉사팀 : 8월 14일 - 18일, 3차 봉사팀 : 8월 21일 - 25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병원선 사역은 탄자니아 빅토리아호수의 섬마을을 순회하며 진료하게 된다. 의사.간호사.약사.의대생과 통역으로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참가문의 : (408) 345 1727월드미션 프론티어 www.hismission.org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