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행중 분실가방 보상 그레이스 맹 의원 법안 발의

2017-05-27 (토) 06:28:2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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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들이 분실한 여행가방을 보상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맹 의원은 26일 “여행객들이 몰리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기차나 선박,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여행 가방이 분실되는 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비행기 이용객처럼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기차, 선박, 버스 여행객들의 분실된 가방을 보상해주는 법안(H.R. 2715)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연방항공청은 지난해 항공기 이용객들의 수화물이 분실되거나 지연될 경우 이를 항공사측이 보상해줄 것을 지시하는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맹 의원은 “기차나 버스, 선박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도 항공기 여행객과 동일하게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이에 모든 여행객들은 운송수단에 상관없이 분실 또는 지연된 수하물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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