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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사회인 야구리그 중위권 다툼 ‘엎치락 뒤치락’

2017-05-20 (토) 07:19:1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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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즈 · 포세이돈,1승씩 거두며 고공행진

뉴저지한인사회인 야구리그 중위권 다툼 ‘엎치락 뒤치락’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NJKBL․회장 김재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2017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타이거즈가 3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중위권 팀들이 선전하며 접전을 펼치고 있다.

NJKBL은 지난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일정을 우천으로 취소하고 15~17일에 걸쳐 순연경기로 진행했다.

팰리세이즈팍 구장에서 15일 열린 경기에서 다이아몬즈는 수퍼베어즈를 상대로 24대9로 대승을 거뒀다. 다이아몬즈는 수퍼베어즈의 1회부터 시작된 수비 에러로 7점을 획득하며 집중력 있는 타자들의 공격과 선발 이종민 투수의 호투에 힘입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6일 치러진 경기에서는 브루어스가 어태커스를 맞아 11대5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브루어스는 선발 홍순우가 상대편을 방망이를 묶어놓으며 타자들이 13안타를 때려 팀의 승리를 낚아챘다.

라이언스와 포세이돈의 경기가 열린 17일에는 마지막 이닝까지 접전을 펼치며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양상을 이어가다 포세이돈이 11대10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포세이돈은 내외야 연속되는 실책으로 3회까지 라이언스에 끌려가다 양희수, 김승기, 장민철 타자의 방망이에 불이 붙으면서 1점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달 20일 팰팍 구장에서는 오전 8시30분부터 포세이돈과 브루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라이언스와 다이아몬즈, 타이거즈와 수퍼베어즈의 경기가 각각 이어진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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