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레니얼 세대 가장 살기 좋은 곳 ‘버지니아주 알링턴’ 1위

2017-05-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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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알링턴이 밀레니얼 세대가 살기 가장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웹사이트인 ‘Niche'가 고용현황과 부동산 시장, 문화생활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미국에 있는 인구 10만 이상의 228개 도시 중 알링턴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 기준은 또한 커피샵과 바, 식당, 주민들의 교육수준, 거주비용 등도 고려됐다.
알링턴의 뒤를 이어 매사추세츠주의 캠브릿지, 샌프란시스코,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미네아폴리스가 2~5위에 올랐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에게 있어 최악의 도시는 텍사스의 샌안토니오, 노스캐롤라이나의 그린스보로, 루이지애나의 바통루지, 로스앤젤레스 등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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