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서 아시안 차별폭언 묻지마 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17-05-16 (화) 08:19:56
이지훈 인턴기자
뉴욕시경(NYPD)이 브루클린에서 한 남성에게 반아시안 발언을 하며 묻지마 폭행을 가한 흑인 남성을 수배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브루클린 이스턴 파크웨이와 버팔로 애비뉴 인근 보행자 도로를 지나던 한 남성에게 용의자가 다가와 반아시안, 반동성애 발언을 일삼으며 피해 남성의 뒤통수를 가격한 뒤 달아났다.
피해자는 당시 보행자길이 여러 사람이 같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상당히 넓은 공간이었음에도 가해자는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와 뒤에서 공격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서 부상 부위를 치료받은 뒤 같은 날 퇴원했다.
뉴욕시경은 용의자가 6피트의 신장에 20대 연령으로 추정되며 곱슬머리에 플란넬 셔츠, 청바지와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신발을 착용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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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