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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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부흥위한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2017-05-04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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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월넛크릭 루터란교회

모든 민족이 하나되어 열방의 부흥을 꿈꾸는 글로벌 다민족콘서트가 오는7일(일) 오후 6시 월넛크릭의 세인트 마테 루터란교회( Saint Matthew Lutheran church. 담임: Kevin Murphy 목사)에서 열린다.

글로벌 국제선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대표 정윤명 목사.사진) 주최로 제10회째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국 주류교회와 SF, 새크라맨토, 산호세 지역의 각 민족교회들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아메리칸 ,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루마니아, 라틴 아메리카, 퍼시픽 아일랜드,중국, 일본, 타이완, 캄보디아, 베트남 교회에서 참가 예정이라고 주최측이 밝혔다.


한인교회로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크로마하프단과 팔로 알토교회가 참가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민족들은 각기 고유의 의상을 입고 콘서트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된다.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 GIM )교회 담임)는 “미국내 여러민족이 연합하여 ‘오직 주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열방의 부흥을 위해 노래하게 된다.” 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장소: 세인트 마태 루터란교회: 399 Wiget Lane,Walnut Creek,CA 94598. (925)-932-1955

문의 : 925-639-9527 (G. I. M : 글로벌국제선교 연합회), www.visionGIM.org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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