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경찰서 공공안전대책위 위원 임명식
2017-04-29 (토)
이진수 기자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 및 수산 도매시장과 인근지역 한인상인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올해 초 출범한 '41경찰서 공공안전대책위원회(위원장 조선형)가 28일 금강산 연회장에서 위원 임명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들은 아시안아메리칸자문회의(의장 마이클 림), 41경찰서(서장 루이스 드 세글리)와 함께 시장내 절도와 폭행, 무면허운전, 과적, 주차문제 등 한인상인들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게 된다.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이 한인상인 안전 및 권익보호의 기수가 될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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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