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 오닐 소속 실내악단, 내달 11일 시즌 폐막 공연
2017-04-26 (수) 09:44:05
리처드 용재 오닐이 수석 비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Camerata Pacifica)가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 ‘하이든, 모짜르트 그리고 도흐나니’가 5월11일 오후 8시 콜번 스쿨 지퍼홀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하이든 3중주(Haydn ‘Trio in G Major Hob. XV: 15’), 모차르트 현악 5중주(Mozart ‘String Quintet in G Minor K. 516’), 도흐나니의 피아노 5중주(Dohnanyi ‘Piano Quintet in C Minor Op.1’)이다.
LA공연에 앞서 5월7일 오후 3시 벤추라 템플 베스 토라와 9일 오후 7시30분 샌 마리노 헌팅턴 라이브러리가 열리고 12일 오후 7시30분 샌타바바라 한 홀(Hahn Hall) 공연이 있다.
이어 5월20일 오후 3시 샌타바바라에서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파올로 보르디논의 골드베르크 변주곡(The Goldverg Variations BWV 988)이 연주된다.
문의 cameratapacifi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