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 가족이 말씀과 찬양 나눠요”

2017-04-18 (화) 12:00:00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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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 6월28일~7월1일 LA서 열려

“온 가족이 말씀과 찬양 나눠요”

커피브레이크 북미주 한인사역 박종선 대표(오른쪽부터) 조윤희 권사, 문정애 권사가 오는 6월 열리는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말씀과 찬양 속 3박 4일, 온 가족이 같이 오셔서 귀중한 시간을 함께 나눠요”

전 세계 커피브레이크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1회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가 올 여름 LA에서 열린다.

오는 6월28일~7월1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 있는 퍼시픽 팜스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변화-세상이 밝히는 성도의 삶’이다.


뉴저지 필그림교회 양춘길 목사와 한길교회 노진준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며, 선한청지기 교회 송병주 목사, 피닉스 장로교회 윤원환 목사, 글로벌 커피브레이크 디렉터 백은실 집사가 세미나를 인도한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성경공부는 1970년대 미국 개혁장로교회(CRC)에서 시작하여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도자 훈련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년에 한 번씩 국제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12세 이하 등록 자녀들에게는 키즈 밀 제공 및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배치된다. 단 0~5세 어린이는 참가할 수 없다.

컨퍼런스 관련 문의 및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 www.CoffeeBreak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은 오는 5월31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제11회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에 앞서 소그룹 인도자 웍샵도 오는 6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로랜하이츠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1717 S. Otterbein Ave.)에서 열린다.

문의 (661)886-9939, (562)715-3547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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