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서예협회 정기전 문화원서 개막

2025-11-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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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서예협회 정기전 문화원서 개막

[LA 한국문화원 제공]

미주한인서예협회(회장 테레사 황)의 제34회 정기 전시회가 지난 20일 LA 한국문화원 갤러리에‘다양성’을 주제로 개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서예예술을 대표하는 초대작가 소헌 정도준, 심석 김병기, 묵제 권명원 등 3인을 포함해 34명의 회원 작가들이 총 40점의 작품을 12월5일까지 선보인다. 개막 행사에서 이해돈 문화원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테레사 황 회장 및 회원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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