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휘트니고 윤예솔양 에디슨 장학생 뽑혀 4만달러 지원 받아

2017-04-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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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고 윤예솔양 에디슨 장학생 뽑혀 4만달러 지원 받아
휘트니 고교 윤예솔(사진)양이 에디슨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4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올해 과학·기술·공학 또는 수학(STEM) 분야에서 꿈을 향해 도전할 30명의 고교 졸업생들을 선발해 각 4만 달러씩 총 120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에디슨 인터내셔널 사장이자 CEO인 페드로 피자로는 “그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이 학생들이 언젠가 우리 커뮤니티와 사회를 위하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4만 달러의 장학금은 4년에 걸쳐 4년저 대학에서 STEM분야를 전공할 계획은 학생들에게 지급되는데 장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의 서비스 제공 지역 내 있는 공립 혹은 사립고에 다니거나 그 지역에서 거주하여야 하며 또는 SCE의 샌 오노프리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있는 유자격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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