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영래 목사)는 김웅민 목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하여 7일(금)부터 9일(일)까지 부흥집회를 갖는다.

강사인 김웅민 목사는 미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 퍼시픽연회에서 35년간 사역하다가 은퇴후 지금은 연합감리교회 서부지역 한인목회 코디네이터로 섬기고 있다.

1947년 황해도 옹진출생의 김웅민 목사는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비롯 하와이 그리스도교회,LA 윌셔 연합감리교회등에서 목회를 했으며 미 연합감리교회 하와이 지방 감리사도 역임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 기쁨으로 거두자’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7일(금) 저녁7시, 8일(토) 새벽6시,저녁7시.9일(일) 오전11시 15분에 열린다.

또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도 갖고 있다.

김영래 담임목사는 “부흥회를 통해 성도로서 이루어가야할 사명과 비전을 나누어 주실것”이라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위로와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 주소:260 Walnut Ave. Walnut Creek.CA94598. (530)375-0324. www.contracostaumc.org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