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부터 H-1B 접수

2017-04-03 (월) 06:33:04 김소영 기자
크게 작게

▶ 5월말까지 당첨자 접수증 발급

2018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사전접수가 3일 본격 시작됐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부터 H-1B 접수되는 상황을 지켜본 후 연간쿼터가 초과되면 접수 마감을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 H-1B 쿼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사용 6만5,000개(싱가포르, 칠레 할당량 제외할 경우 5만8,200개)와 석사학위 이상 2만개 등이다.
올해 전체 신청 건수도 20만개가 넘으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청 건수가 초과되면 접수된 신청서들은 모두 모아 무작위 추첨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선 석사용 H-1B신청서를 놓고 1차 추첨을 실시해 2만개를 가린 뒤, 추첨에서 탈락한 석사용 신청서를 학사용 신청서에 포함시켜 6만5,000개를 뽑는 2차 추첨을 할 가능성이 높다.

USCIS는 5월 말까지는 당첨자들에게 접수증을 발급하게 되며, 낙첨자들에게는 서류와 신청수수료를 반환하게 된다.

<김소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