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크리스천으로 변화 회복”
2017-03-30 (목)
▶ K-WE 영성훈련. 남성 대상 ‘회복’주제 열려
레드우드에서 남성대상으로 가진 K-WE 영성훈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K-WE]
‘엠마오로 가는길’(Korean Walk to Emmaus.이하 K-WE)영성훈련이 지난 3월 15일부터 4일간 레드우드글랜 산장에서 열렸다.
남자성도들을 대상으로 ‘회복’을 주제로 열린 K-WE영성훈련에는 20여명의 필그림 참가자와 30여명의 스탭들이 봉사했다.
영성디렉터인 김환중 목사는 "매년 그랬듯이 올해도 은혜롭게 훈련을 마쳤다"며 "참가자들이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크리스찬으로 변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영성 훈련 참가자는 "직장이전과 가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참가를 통해 위로와 회복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교파적으로 열리는 K-WE 영성훈련은 남자와 여자성도를 대상으로 매년 1회씩 열리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영성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