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는 왜 희망의 종교인가

2017-03-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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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 법우회’ 내달 8일 법회

불교는 왜 희망의 종교인가

지난달 달마 법우회의 불교 문학강연에 참가한 한인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불자 모임인 ‘달마 법우회’(회장 최무식)가 오는 4월8일 오후 6시 이원익 법사를 초청해 정기법회를 갖는다.

정진업 홍보담당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고 심리학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미신이라고까지 하는데 이번 강연회는 종교란 무엇이며 왜 불교가 세계의 유수 종교로서 개인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가에 대해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익 법사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했고 전미주불교문화회장, 아크로인문강좌강사를 지냈다. 이번 강연 주제는 ‘불교는 종교인가’로 불교의 일반적 상식을 들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장소는 3053 W. Olympic Bl. #209 LA이다. 참가비 20달러.
문의 (213)407-2135 박서니 총무 (714)469-3700 최무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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