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시니어 특별 효도관광

2017-03-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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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2017년 시니어 특별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오는 4월25일 오전 8시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앞에 집합해 출발한다. 관광 일정은 하늘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스카이 웍’(그랜드 캐년)을 비롯해 알라파이 인디언 성지,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의 하늘 위(지상 1,220m)에 설치된 말발굽 모양의 유리 구름다리 전망대, 보잉747 비행 등이다.

최흠규 회장은 “10년전 보다 더 저렴한 요금인 1인당 270달러(운전사와 가이드비 별도, 스카이 워크 입장료 85달러 포함)에 마련한 여행이니 많은 한인 노인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10)532-0955 노인회 사무실 (310)630-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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