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찬반 공방 치열
2017-03-24 (금) 12:00:00
▶ 찬성 …예산 적자폭 줄이는데 기여
▶ 반대…약물중독 등 사회적 문제 가중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Toni Walker(민주,뉴헤이븐) 하원의원(왼쪽)과 법안 상정에 반대하는 클린턴 거주자 Robyn Sneider씨가 각각 공청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사진출처: courant.com)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앞서 지난 22일 커네티컷 주의회에서 공청회가 시작돼 뜨거운 찬반 공방이 이어졌다.
법안 통과에 찬성하는 쪽은 마리화나를 합법화함으로써 생기는 연간 약 1억 달러의 세수입이 17억 달러에 이르는 2018년도 주정부 예산 적자 폭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달리 반대하는 쪽은 기호용 마리화나의 합법화는 약물 중독을 더욱 부추겨 교통사고와 정신병 증가 등 사회적 문제를 가중시킬 거라고 주장하며 법안 상정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