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겐카운티 경전철 노선확장 공청회

2017-03-23 (목) 07:17:2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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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트랜짓, 내달 24일 잉글우드 크라운 프라자 호텔

뉴저지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버겐카운티 경전철(Light rail) 노선 확장 사업을 위한 공청회가 내달 열린다.

뉴저지 트랜짓은 내달 24일 잉글우드의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경전철 노선 확장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트랜짓이 발표한 경전철 노선 연장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노스버겐 토넬 애비뉴역(Tonnelle Avenue Station)까지 연결돼 있는 경전철 노선을 한인타운인 릿지필드, 팰리세이즈팍, 레오니아, 잉글우드 병원 등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하는 방안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행하는 두 가지 계획을 세웠다. 경전철 운행 간격은 러시아워 시간에는 6분30초로 하고 이외에는 15분 간격이다.

또한 레오니아 오버팩 카운티 공원에 경전철 이용객들을 위해 583대의 차량을 동시 주차할 수 있는 4층 높이의 주차장을 신설하고 잉글우드 병원 주차장에서 역사로 바로 연결하는 통로를 마련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최근 연방교통국이 승인<본보 3월11일자 A6면>한 환경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전철이 완공되면 러시아워 시간대 하루 평균 1만2,370명의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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