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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회협 회장에 한익수목사 선출

2017-03-23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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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교협,6월 친선축구대회도 개최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는 20일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 목사)에서 3월 정기 모임을 갖고 새 회장에 한익수 목사(사진.샌 로렌조 하늘연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이날 새 회장 선출은 현 회장을 맡고 있던 문형준 목사가 뉴왁의 임마누엘 선교교회 담임을 사임하고 떠나게 됨에따라 새로 선출하게 됐다고 총무를 맡고 있는 조영구 목사가 전했다.

문형준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교협 회장직을 연임해오다가 중도에 그만두게됐다.


또 12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이스트베이 부활절 연합 예배를 오는 4월 16일(일) 오후6시 케스트로 밸리에 있는 섬기는 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에서 드리기로 결정했다.

또 6월에는 산호세,이스트베이,몬트레이교협의 친선축구대회를 갖는다. 그리고 7월18일-19일에는 요세미티 파인리조트에서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앞선 예배는 조영구 목사 사회와 김문철 목사의 기도, 한익수 목사의 ‘변함 없는 헌신’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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