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 프론티어 5월 산호세 선교 대회도 개최.
▶ 7월 어린이선교대회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오는 5월 북가주에서 파송선교사및 사역자 초청 사명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아산병원봉사단이 빅토리아호수 병원선에서 1,200여명의 환자를 진료후 찍은 기념사진. 오른쪽에 김평육 선교사. [사진 월드미션 프론티어]
아프리카복음화 사역에 진력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오는 5월에 아프리카 선교사와 사역자를 초청하여 북가주에서 사명자 대회를 개최한다.
김평육 선교사는 “아프리카 복음화 사역 23년을 맞아 파송 장기선교사와 현지인사역자들을 초청하여 오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사명자 대회를 산호세지역에서 열 계획”임을 밝혔다.
사명자대회에는 아프리카 5개국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지인 사역자 각국 대표와 한국과 미국의 지원센터에서 수고하는 지부장과 간사,중보 기도팀,신학교 강사들도 초청할 예정으로 있다.
사명자대회 마지막날인 6월 3일에는 북가주지역 성도를 초청하여 선교대회를 갖는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에서는 이번에 아프리카에서 초청하는 선교사들을 북가주지역 교회에서 초청하여 아프리카 선교보고의 날을 가질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7월에는 할렐루야축구단을 초청하여 어린이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선교대회는 우간다와 르완다,탄자니아 3개국에서 7월 5일부터 8월5일까지 열린다.축구단 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선교단,찬양단,뮤직컬 선교단도 참가한다.
일반 선교단원을 위해 노방전도,영화상영도 준비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에서는이번선교대회에 10만명의 어린이들을 동원할 예정으로 이 대회에 참여할 단기선교단을 모집하고 있다.
8월에는 빅토리아호수 병원선 살림호를 통한 의료사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의료봉사단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지난2월에는 아산병원 봉사단(단장 나영신 교수)등 40명이 3일간 1,800명의 환자를 진료한바있는데 많은 의료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7월과 8월 단기선교단은 선교 활동을 마친후 탄자니아의 새링게티,옹고롱고 국립공원이나 케냐의 마사이마등 사파리 여행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4월에는 북가주 성도들의 협력으로 수집한 책상,의자등 교육 용품을 수송경비가 마련되면 우간다로 운송할 계획으로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교육 용품 운송과 선교대회 개최에 많은 경비가 소요된다면서 뜻있는 교회와 동포들의 후원을 바라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 연락처 (408)345-1727. www.his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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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