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오모 주지사,사우스브롱스 개발 프로젝트 발표

쿠오모 주지사가 사우스 브롱스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쿠오모 주지사실 사이트>
보행자 횡단보도·자전거 도로 등 조성
헌츠포인트 진입로 신설…인근 교통체증 줄어들 것 기대
뉴욕주정부가 사우스 브롱스의 주요 고속도로인 셰리단 익스프레스웨이를 헌츠포인트 청과물 도매시장과 직접 연결하고 횡단보도 및 교통신호등이 있는 일반 대로로 전환하는 사우스 브롱스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19일 발표한 18억달러의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셰리단 익스프레스웨이는 교차로와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자전거 도로, 나무를 촘촘히 길게 심은 중앙분리대 등을 조성한 블러바드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개선작업에 따라 모든 교차로에 신호등이 설치될 뿐 아니라 LED 가로등도 자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셰리단 블러바드와 브루크너 익스프레스웨이에서 헌츠포인트로 각각 진입할 수 있는 새 출구 램프를 신설하는 것이다, 특히 1만3,000대의 대형 트럭을 포함 하루 7만8,000대 이상의 차량이 오가는 헌츠포인트를 가기 위해 로컬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한 교통체증을 줄이고 특히 대형 트럭들이 내뿜는 매연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브롱스 리버를 건너, 스타라이트 공원과 연결되는 육교를 건설해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셰리단 고속도로에 막혔던 브롱스 리버 워터 프론트와 스타라이트 팍 공원을 이용하기 한층 쉬워진다.
쿠오모 주지사는 올해 뉴욕주 예산안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7억달러 예산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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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