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투표소 3곳 설치한다
2017-03-21 (화) 06:31:09
조진우 기자
▶ 추가 투표소 팰팍 뉴저지한인회·필라 서재필기념재단 의료원
▶ 본투표소는 플러싱 설치…아직 장소 확정 안돼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관위 박제진(오른쪽부터) 위원장과 손영호 영사, 김동춘 재외선거관이 추가 투표소 장소를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 투표소가 모두 3곳에 설치된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첫 번째 회의를 열어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본투표소는 퀸즈 플러싱에, 추가 투표소는 팰리세이즈팍과 필라델피아 등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와 동일하다.
우선 추가 투표소는 팰팍 뉴저지한인회 2층 강당과 필라 서재필기념재단 의료원 1층 강당으로 결정했다. 추가투표소는 오는 4월28일부터 30일 사흘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추가 투표소는 지난 2015년 12월 통과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외국민 수가 4만 명 이상인 공관의 경우 매 4만 명마다 1개 투표소(최대 2곳)을 추가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본 투표소 장소인 퀸즈 플러싱 지역의 구체적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20대 총선에서는 플러싱 씨캐슬 그룹 1층 홀에 본 투표소를 설치해 6일 간 운영했지만 올해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박제진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김동춘 재외선거관이 선임됐다. 위원회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손영호 동포담당 영사와 각 정당 추천인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재외선관위는 선거일 후 30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4월25~30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관리하게 된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