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장로협의회 멕시코 재활원 찾아 의료봉사 활동

2017-03-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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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장로협의회 멕시코 재활원 찾아 의료봉사 활동

멕시코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선교팀이 원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해마다 의료선교를 실시하고 있는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한철수)는 지난 11일 멕시코로 일일선교를 다녀왔다.

이날 오전 엘 토르에서 출발한 선교팀은 이민희한의원 제임스 손 한의사와 박명숙 간호사, 이현숙 미용사, 백문철 자문의원, 하기원 증경회장, 한청수 회장 내외, 김용식 수석부회장, 박남수 선교부회장, 김영균 행사부회장, 김광배 회계, 김득원 건축설계 14명이다.

이들은 재원 부족으로 중단된 루즈 드 아모르 교회 교도소와 재활원을 방문해 원주인 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미용 봉사를 하고 선교 지원금과 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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