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900만달러 보조금 지원

2017-03-16 (목) 08:13:19 이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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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다운타운 등 6개 상업지역

플러싱 다운타운을 포함 뉴욕시 5개 보로내 6개 상업지역이 스몰비지니스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9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뉴욕시 소기업지원국(SBS)은 퀸즈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과 맨하탄 이스트 할렘과 인우드, 이스트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의 북쪽 해안가, 브롱스의 제롬 애비뉴 일대 등 5개 보로 상업지역을 지원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SBS에 따르면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은 아주인 평등회와 플러싱 경제향상지구(BID)를 통해 155만달러를 지원받아 주차, 쓰레기, 교통 문제 개선에 사용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거리 환경미화와 문화예술 공간 확충, 지역 상권 홍보 캠페인 등도 진행하게 된다.

<이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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