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예산배정 직접 참여하세요
2017-03-16 (목) 06:54:40
조진우 기자
▶ 시의회, 25일∼4월2일 시민참여예산 투표
뉴욕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예산 사용처를 결정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예산’(Participatory Budgeting) 투표가 오는 25일부터 4월2일까지 실시된다.
뉴욕시의회에 따르면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9선거구의 경우 PS79와 베이테라스 도서관 등 12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올해 19선거구에 배정된 시민참여 예산안은 총 200만달러로 교육과 공공안전, 문화, 공원, 거리정화 등 5개 분야 19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투표는 16세 이상으로 해당 지역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시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직접 예산에 배정되길 희망하는 내용을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예산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퀸즈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배정받은 만큼 보다 좋은 일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시 시민참여 예산 웹사이트(council.nyc.gov/pb)나 전화(718-619-8611)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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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