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코모스 협력관계 증진 도움 될 것”
2017-03-14 (화) 08:46:58
▶ 종교제의유산위원회 초대 위원장 ‘동국대 이혜은 교수’선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종교제의유산위원회(PRERICO) 초대 위원장에 한인이 선출됐다.
한국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이혜은(65․사진) 동국대 지리교육과 교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7일 열린 이코모스 이사회에서 이코모스 내에 신설된 학술분과위원회인 종교제의유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뽑혔다고 9일 발표했다. 위원장의 정해진 임기는 없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인도에 이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세 번째로 이코모스 학술분과위원장을 배출하게 됐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심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29개 학술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회원은 약 9,500명이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전문가인 이혜은 교수의 종교제의유산위원장 선출이 한국과 이코모스의 협력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