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이 자랑스럽다”
2017-03-14 (화) 08:26:37
한국의 대통령 탄핵을 바라본 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시각은 ‘자랑스럽다.’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 커멘트 섹션에 달린 수 많은 의견 중에 웨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의견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한국 전쟁 재향군인이라는 것만 밝힌 글에 그는 2003년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놀랐고 자신이 한국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아직도 그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지금 또 다시 한국 뉴스를 보니, 이제 한국인들 스스로가 미숙했던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 뿐만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니다 라며, 이번 대통령 탄핵 뉴스는 바로 그 이상의 발전을 보여주는 표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