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툴 주상원의원 첫 관문 통과
2017-03-14 (화) 07:23:52
금홍기 기자
뉴욕ㆍ뉴저지 항만청(PA) 이사회 커미셔너((Board of Commissioners) 로 지명된 한국계 혼혈인 케빈 오툴(사진) 뉴 저지주상원의원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
뉴저지 주상원 법사위원회는 13 일 오툴 의원에 대한 뉴욕ㆍ뉴저지 항만청 이사회 커미셔너 인준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표결 절차를 진행해 찬성 10표, 반대 1표로 가결 시켰다.
이날 표결에서는 올해 민주당 주지사 예비경선에 출마하는 레이몬 드 레즈니악 주상원의원만 반대표 를 던졌다. 이에 따라 오툴 의원은 주상원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통과되면 한 인 최초로 뉴욕ㆍ뉴저지 항만청 커 미셔너 자리에 오르게 된다.
오툴 의원은 주상원 본회의에서 뉴욕ㆍ뉴저지 항만청 커미셔너로 인 준되면 남은 잔여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의원직에서 자진 사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툴 의원 커미셔너로 인준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 로 정계 은퇴를 선 언하면서 올 해 11 월에 치러 지는 본 선거에 불출마 의사 를 밝힌 상태다.
오툴 의원은 아일랜드계 아버지 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뉴 저지 주의회에서 유일한 한국계 의 원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뉴욕?뉴저지 항만청 이사회 는 항만청 의장(Chair man)을 포함, 모두 10명의 커미셔너로 구성돼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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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