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대중교통요금 19일부터 인상

2017-03-13 (월) 06:32:44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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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정기권 32달러,30일 무제한카드 121달러로

뉴욕시 대중교통요금 19일부터 인상
뉴욕시 대중교통요금 19일부터 인상

뉴욕시 대중교통요금과 뉴욕시내 터널 및 교량 요금이 19일부터 일제히 인상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지난 1월25일 확정한 최종 인상안에 따라 버스 및 전철 승차에 이용하는 메트로카드 요금과 MTA가 관할하는 7개 터널 및 교량에 대한 요금이 변동된다.

단, 메트로카드 1회 이용요금은 기존 2달러75센트로 동일한 대신 메트로카드에 5달러50센트 이상을 충전할 때 마다 제공되는 보너스는 현행 11%에서 5%로 축소된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메트로카드 7일 정기권의 경우 기존 31달러에서 32달러로, 30일 무제한 카드의 경우 116달러50센트에서 121달러로 4% 가까이 오른다. 따라서 메트로카드를 새로 충전해야 한다면 요금인상이 적용되기 전 충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터널과 교량의 통행료도 일제히 오른다. 미드타운터널, 와잇스톤브릿지, FRK브릿지, 휴캐리터널 등은 이지패스의 경우 현 5달러54센트에서 5달러76센트로 비싸진다. 또 헨리허드슨브릿지와 베라자노 브릿지도 이지패스 사용자의 경우 각각 10센트, 44센트씩 인상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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