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다하겠다”

2017-03-11 (토) 06:38:5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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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만에 재선 성공한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한인사회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다하겠다”

10일 당선 인사차 본보를 방문한 김민선(오른쪽 두 번쨰) 제35대 뉴욕한인회장이 한인사회에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문용철 선관위 부위원장, 김민선 당선자, 이세목 선관위 위원장, 스칼렛 조 사무총장.

제35대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된 김민선 회장이 10일 본보를 방문해 성원해 준 한인사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민선 회장은 “34대에 이어 35대에서도 한인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인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뉴욕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재선을 확정지었다.<본보 3월6일자 A1면> 17대에 이어 1984년 18대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강익조 회장 이후 33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한인회장이 탄생한 것이다. 임기는 오는 5월1일부터 2019년 4월31일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35대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의 세입자 소송과 퇴거 문제 등을 임기 내 마무리해 한인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며 “한인회관을 정상화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근 졸속처리 논란이 불거졌던 회칙 개정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회칙 개정은 그동안 회장에 집중돼 있던 권한을 이사회 등으로 분리시켜 더 많은 한인단체들이 한인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서 문제될 것이 없었음을 거듭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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