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한인 투표율 절반 육박

2017-03-09 (목) 06:23: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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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대선 전체 투표 4,573명 중 한인 1,988명 참여

팰팍 한인 투표율 절반 육박

팰리세이즈팍한인유권자협의회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유권자 투표율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가 8일 발표한 팰팍 본선거 한인 투표율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한인 투표자는 팰팍 전체 투표자(4,573명)의 42.54%에 해당하는 1,9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한인 투표 참여율 32.95%에 비해 9.55%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투표 참여자수만 봐도 2012년 1,065명 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이번 한인 투표율 통계를 토대로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팰팍 한인 투표율 절반 육박

협의회는 우선 타운 내 각 선거구에 한인 유권자 조직망을 구축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협의회 웹사이트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기존 선출직 한인 정치인들에 대한 후원과 함께 참신한 한인 정치인 발굴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권혁만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저지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팰팍 타운에서 한인들의 투표참여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인주민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더 많은 한인 정치인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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