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는 지난 8일 센터를 찾은 회원들에게 LA 키친으로부터 기부 받은 점심 도시락 100개를 나눠주었다.
이날 메뉴는 브리또, 야채 샐러드와 매콤한 소스, 오렌지, 시금치, 가지, 고추 등 야채를 곁들인 건강식으로 한인직원 자넷 원(한국명 원한나)씨는“어르신들에게 LA 키친 음식을 대접해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며“매월 한 차례씩 점심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인센터 박형만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나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