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인협회(회장 조옥동)가 새봄을 맞아 시인교실 문을 활짝 연다.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로텍스 호텔(3411 W. Olympic Blvd.)에서 첫 강의가 열리며 이날 이창윤 원로시인이 ‘시란 무엇인가, 왜 쓰는가?’와 ‘우리시대의 시정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인교실은 문학에 뜻을 품고 있거나 시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시창작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는 이, 시를 쓰고 있지만 시작법을 보충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문학활동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강의로 매월 둘째 화요일에 모임을 갖는다.
문의 (213)505-5318 (818)419-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