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장감 있게 가르치고 싶어”

2017-03-08 (수) 08:01:5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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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박 변호사… 한국 강원대 초빙교수로 임명

“현장감 있게 가르치고 싶어”
뉴욕에서 활동하는 앤드류 박(사진) 변호사가 국립 강원대학교 법학 전문 대학원의 초빙교수로 1일 임명됐다.

대학 당국은 뉴욕에서 오랜 소송 및 법률 집행 경력을 쌓은 박 변호사의 실제 경험을 미래 변호사를 꿈꾸는 법대생들에게 현장감 있게 가르치고자 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변호사는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변호사 업무와 강의를 맡게 된다.

박 변호사는 “한국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전문가들이 인정받고 한국 학생들에게 가르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많은 재미 한인들이 한국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변호사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국회 산하 외교통일위원회로부터 ‘제9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해외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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