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닐봉지 유료화 재추진 움직임

2017-03-08 (수) 06:38:13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켈너 전 주하원의원, 위원회 구성

뉴욕시의 비닐•종이봉지 유료화 정책이 1년 연기된 가운데<본보 2월15일자 A1면> 다시 유료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미카 켈너 전 뉴욕주하원의원은 7일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금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켈너 전 의원은 “위원회를 통해 뉴요커들과 선출직 정치인들에게 5센트 유료화 정책의 효용성을 교육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유료화 정책을 실시하면 연간 90억 달러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올해 2월 중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달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시행을 1년 연기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잠정 중단된 상태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