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에 판매세 부과
2017-03-07 (화) 07:49:27
금홍기 기자
▶ 뉴저지주하원, 규정강화 법안 추진…타운에 재량권 부여법안 통과
뉴저지주의회가 숙박공유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 등에 세금을 부과하고 규정을 강화하는 법안들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뉴저지 주하원 관광위원회는 최근 에어비앤비 등의 업체들에 호텔과 모텔 등 다른 숙박업소와 마찬가지로 판매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법안(A4587)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애네트 퀴자노 주하원의원은 “새로운 형태의 호텔, 모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숙박공유서비스인 에어비앤비 등의 업체에게는 최대 18%인 주 판매세 등이 적용되지 않아 다른 숙박업소와 공정하지 않다”며 법안 추진 배경을 밝혔다.
주하원 관광위원회는 이와함께 타운 재량에 따라 조례안을 마련해 30일 이내 단기렌트를 제공하는 숙박 공유서비스 업체에 허가권을 내주거나 단기렌트를 전면 금지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A4441)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각 타운 정부가 숙박공유서비스업체를 허용하는 라이선스를 발급하도록 하고, 만약 위반할 경우 하루 최대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과 단기렌트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안을 제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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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