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전기차 구입자에 최대 2,000달러 보조금
2017-03-07 (화) 07:11:09
조진우 기자
▶ 내달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등 지원… 연방정부 보조금 포함 최대 1만달러
뉴욕주정부가 내달부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운전자들에게 최대 2,000달러의 보조금 혜택을 제공한다.
뉴욕주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2,0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보조금은 차량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세부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뉴욕주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연방정부 보조금 등까지 포함하면 최대 1만 달러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 전역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활성화시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 보조금 제도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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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