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원 강풍 피해 속출 곳곳

2017-03-03 (금) 06:50:1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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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쓰러지고 정전사태·열차운행 지연도

뉴욕일원 강풍 피해 속출 곳곳

뉴저지 해켄색 한 도로에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인근 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출처= 뉴저지 해켄색 소방국>

3일 오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시간당 최고시속 60마일이 넘는 강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만 가구가 정전되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뉴욕주는 이날 강풍으로 4만가구가 넘는 주택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퀸즈 리틀넥 한 주택가에서 나무가 집을 덮치면서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스태튼아일랜드에서도 대형 나무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차 위로 쓰러지면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뉴저지주에서도 이번 강풍으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8,000여 가구와 상점 등에서 정전사태가 이어졌다. 뉴저지 트랜짓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선로 위로 나무들이 쓰러지면서 이날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됐는가 하면 도로 곳곳에서도 쓰러진 나무로 통행이 일시 통제되는 일이 속출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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