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볼라 감염주장 승객에 PA터미널 일시폐쇄 소동

2017-03-03 (금) 06:34:0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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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볼라 의심 환자로 인해 맨하탄 포트 어소리티 터미널 일부 게이트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포트 어소리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디트로이트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한 한 승객이 버스에서 내린 후 자신이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찰은 터미널 북쪽방향 그레이하운드와 트레일웨이 버스 게이트 60번과 85번을 일시 폐쇄시키고 2시간 동안 세척 작업을 실시한 후 이날 6시께 다시 게이트를 열었다.

포트 어소리티 경찰 조 펜탄게로 대변인은 “자신이 에볼라 감염자라고 주장한 이 승객은 벨뷰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져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전염병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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